대구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권 신공항 관련 발언에도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정부 정책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일부에서 동남권 신공항 문제를 다시 정치 쟁점화해 영남권을 분열시키려 한다며 시곗바늘을 13년 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'군 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'에 따라 대구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통합이전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3일 문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영남권 지자체의 생각이 다르다면 총리실 산하로 검증 주체를 승격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151503395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